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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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하지원이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출격한다.

하지원은 오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시구는 지난 2014년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이후 12년 만이며, 프로야구 정규 시즌 시구로는 2008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이후 무려 18년 만이라 더욱 뜻깊다.

하지원의 시구는 올해 5월 MBC ‘쇼! 음악중심’에서 깜짝 선보인 ‘홈런’ 무대에서 비롯됐다. 곡 제목에 맞춰 선수들에게 ‘홈런’을 날리라는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성사된 것.

당시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복근, 프로 아이돌 못지않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홈런’ 무대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300만 고지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360만 뷰에 육박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본편 클립뿐만 아니라 쇼츠, 릴스 등 숏폼 플랫폼을 통해 전방위로 확산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하지원은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한 만큼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실제로 홈런을 기록해 ‘승리 요정’으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9월 2일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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