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사진=헤럴드뮤즈 DB
최시원/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새 SNS를 개설한 후 팬들과 소통하며 소신을 밝혔다.

지난 13일 최시원은 자신의 새 SNS 채널에 “여러분의 공감과 응원이 없었다면 제 생각은 혼잣말에 머물렀을 거다.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큰 위로와 힘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며 제가 오랫동안 생각해 온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 다른 의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며 배우겠다.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들어 더욱 자주 다음 세대가 살아갈 나라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생각하게 된다”며 함께 고민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또 최시원은 정치적 발언시 ‘정치색 논란’ 프레임이 씌워지는 것에 대해 “당연한 원칙에 대해 말씀드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주권과 법 앞의 평등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이야기한 내용을 ‘정치적 논란’이라는 틀로 표현하는 것에는 사실 동의하기 어렵다”고 생각을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최시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당일 사자성어 ‘불의필망’, ‘토붕와해’ 등을 게시해 논란이 됐다.

또 보수 성향의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6·3 지방선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시위의 배경으로 추정되는 올림픽공원 사진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

최시원이 지속적으로 정치적 해석을 낳는 게시물을 올리자, 누리꾼들은 최시원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