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유튜브 캡처
김진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모델 김진경이 축구선수이자 남편인 김승규와 딸 육아에 전념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초보 엄빠의 우당탕탕 달밤이네 육아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경과 김승규는 딸의 영유아 검진을 위해 차를 정비하고자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진경은 “이제 딸이 신생아가 아니라는 게 충격이다. 너무 빨리 컸다”라고 말했고, 김승규는 “나는 신생아 며칠 보지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경은 “너무 신생아 때 얼굴이다”라며 휴대전화 속 사진을 바꿨다. 이어 김승규 역시 휴대전화 배경 화면을 보여주며 “난 8일 때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김진경은 앨범 속 수많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기 엄마의 핸드폰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유아 검진을 잘 마치고 돌아와 김진경은 보채는 딸을 안았다. 그는 “오늘 할머니가 쉬러 가셔서 아빠랑 엄마랑 단둘이 있다. 원래 맨날 잠투정 부리면 할머니가 재워줬는데 오늘은 초보 엄마랑 아빠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제 생후 36일 정도 되니까 잠투정이 좀 늘었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안아서 재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부터 쪽쪽이를 주면서 (밥을) 바로 안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너무 자주 먹이면 가스가 차고, 초록색 변이 나올 수 있고, 배가 아플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달밤이도 가스가 많이 차서 방귀대장 뿡뿡이다. 천둥번개 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승규는 “달밤이 지금 눈 뜨고 있으니까 미모 한 번 보여줘라”라고 말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김승규는 집안일에도 열심이었다. 190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낮은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기 위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김진경은 “싱크대가 너무 낮아서 허리가 아프다고 하더라. 살려고 방법을 찾아서 저렇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