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사진=헤럴드뮤즈 DB
고영욱/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탁재훈의 만행을 폭로했다.

지난 19일 고영욱은 자신의 채널에 탁재훈과 관련한 글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룰라 사장님과 만나서 옛날 얘기 많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이어 “방송에 당시 무명이던 탁재훈을 출연 안 시키면 룰라도 출연 안 하겠다고 했다. 탁재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룰라가 ‘영자 버스’를 같이 탔다”고 이야기했다.

또 고영욱은 “먼저 한국에 가는 탁재훈한테 사장님이 산 내 생일 선물을 전해 주라고 했는데 중간에 내 가방 선물을 나한테 말없이 슈킹한 사건”이라며 탁재훈의 만행을 폭로했다.

그뿐만 아니라, 탁재훈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도 이어갔다. 고영욱은 “탁재훈, 룰라 얘들아. 너희가 지금 그 정도 출세하고 사는 게 사장님을 빼놓고 가능했다고 보냐”고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도리라도 지키려면 사장님께 연락 드리고 꼭 찾아뵈어라. 사장님께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 수도 있다”고 글을 남겼다.

고영욱은 최근 김수현의 복귀에 ‘좋아요’를 누른 정해인을 칭찬하는 글부터 AV 배우를 하고 싶다는 글까지 다양한 글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엔 탁재훈의 만행을 폭로하며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2015년에 출소했다.

지난 2018년 7월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만료됐으며,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