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조수빈이 이영애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24일 “제 책이 만들어준 올해 최고의 기적..이영애님과 다시 뵈었어요~”라며 “꼭 자랑하려고 올리는 거 같지만..그건 아니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남겨 보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꼭 탑스타여서가 아니라 배우님은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정말 배려심..소탈함.. 정말 저렇게 되고 싶다는 느낌이 자발적으로 드는 언니였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수빈 아나운서는 “아주 소박하게 에세이집을 낸 적이 있었는데요. 미혼일 때 영화 칼럼을 연재하면서 ‘봄날은 간다’에 대해서 썼지요”라며 “얼마 전 친한 동생이 도서관에 갔다가 저의 에세이집에서 찾았다면서 사진을 보내는 거예요. ‘누나가 원래 이영애님을 좋아했네’라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같은 여자로서 외적, 내적으로 너무 본받고 싶은 분 실제로 만나 본 감동이 저에게는 오래 가는 것 같아요”라며 “스타 입장에서는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을 거 같고 사진 찍는 게 부담스러우실 것 같긴 한데 오늘까지만 자랑할게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고요하면서도 기쁘고, 명랑하면서도 차분한...오늘 이분을 만나면서 느꼈던 마음을 남기고 싶었습니다..”라며 “앞으로 자랑은 그만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영애와 만남을 갖고 있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영애의 극강의 우아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조수빈 아나운서의 수줍은 팬심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연극 ‘헤다 가블러’를 통해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섰다. 세계적인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고전 명작인 연극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심도 깊게 탐구한 작품이다. 이영애는 연극 ‘헤다 가블러’를 통해 32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극 중 복잡하고 아름다우며 파괴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입체적인 인물 ‘헤다’ 역을 맡았다.
또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영애, 김영광 주연의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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