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공식 채널
워터밤 공식 채널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댄서 출신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가수 선미와 다시 무대를 꾸몄다.

지난 26일 차현승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선미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두 사람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선미를 들어 어깨에 앉히고, 무릎을 받쳐 잡아주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차현승은 민소매 티셔츠와 카고바지를 매치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무대 영상은 “이거지! 다시 만났다! 워터밤 선미X차현승 무대”라는 글과 함께 워터밤 공식 채널에도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승님 건강 회복하셔서 너무 좋네요”, “그가 돌아왔다”, “솔직히 피지컬 얼굴합 최고 잘 어울림” 등 그의 무대 복귀에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차현승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제 삶이 한순간에 멈췄다”며 백혈병 투병 사실을 알렸다. 그는 “꿈을 향해 달려가던 중 백혈병 진단을 받았지만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다짐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차현승’을 통해 스스로 머리를 깎고, 항암 치료를 받는 모습을 담아내는 등 투병기를 공개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그는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투병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고 밝히며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