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사진=헤럴드뮤즈DB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사진=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미즈하라 키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지드래곤이 개인 계정으로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확인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옛 추억이 떠오른 거 아니냐”, “이번에 열애설 나면 인정하는 건가”, “의미 있는 행동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팬들은 “좋아요정이 또”, “습관성 좋아요다”라는 등 그의 행동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이같은 지드래곤의 행동에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과거 불거졌던 두 사람의 열애설 때문이다. 지난 2010년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드래곤은 같은 그룹 멤버 대성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좋아요’를 누르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는 “시작은 제 홍보 차원이었는데, 금손 팬분들이 많았다. 응원해 주시는 게 감사해서 누르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좋아요’를 받으면 팬들이 기뻐하신다. 더 열심히 만들어달라는 의미로 누른 것이다”라며 ‘좋아요’에 특별한 기준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