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사진=헤럴드뮤즈 DB
손담비/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뜻밖의 비매너 논란에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5일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각종 플랫폼을 대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권익 침해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댓글이 다수 확인돼 민·형사상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게시물이 삭제되거나 비공개로 전환된 경우에도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익명성을 이용한 게시 행위 역시 작성자를 특정해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손담비 채널
손담비 채널

최근 손담비는 SNS에 업로드한 사진 때문에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 일본 여행 중 호텔 침대에 앉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운동화를 신은 채 침대 끝에 걸터 앉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손담비가 신발을신은 채 침대에 앉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손담비는 “여기 호텔 신발 신고 들어가는 호텔입니다. 심지어 새 신발이에요. 뭐가 비매너일까요?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시끄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에도 손담비는 “너무 짜증 나는데 뭐 어쩌겠어요. 웃어야지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 오늘도”라고 글을 남기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후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