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사진=헤럴드뮤즈DB
아이유·장기하/사진=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연인이었던 장기하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이목이 집중됐다.

6일 아이유는 자신의 채널에 “안녕 오랜만이야”, “열심히 살고 있음”, “마이 늦은 생일상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 촬영을 위해 꾸며진 화려한 모습, 운동 후 땀을 흘리며 빨개진 얼굴과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연과 함께 찍은 모습 등 아이유의 근황이 가득 담겼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이 멈춘 곳은 해당 게시글의 배경음악이었다. 아이유는 “열심히 살고 있음”이라는 게시물에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를 삽입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노래 뭐야”, “노래 뭐지?? 이게 뭘까??”, “이 언니 생각보다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채널
아이유 채널

앞서 지난 2013년 장기하와 아이유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를 통해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2015년,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결별했다.

현재 장기하는 18살 연하인 배우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이며, 아이유는 최근 이종석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던 만큼 해당 게시물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아이유는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돼 9월 예정이었던 고양 스타디움 콘서트를 취소하고, 정규 6집 발매를 중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