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배우 김지훈/사진=쿠팡플레이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김지훈이 꾸준한 자기관리 비결을 언급했다.

김지훈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연기한 ‘재홍’과 실제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고 밝혔다. 극 중 ‘재홍’이 이른바 ‘에겐남’이라면, 자신은 ‘테토남’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작품 속 샤워신과 별개로 평소에도 몸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김지훈은 “(김)혜수 선배님이 저를 보고 ‘재홍’과 달리 굉장히 상남자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운동은 원래 꾸준히 하는 편이다. 작품에 따라 특별히 몸을 만들어야 할 때는 그에 맞춰 운동 강도를 높이지만, 이번 작품은 그 정도까지는 필요하지 않아 평소 하던 운동을 유지했다”라며 “옷을 벗지 않으려고 했는데 현장에서 리허설 하다 보니깐 의견이 모아졌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작품 유무와 관계없이 늘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도 알렸다.

그는 “입금 전후가 확 달라지는 배우들도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작품 들어가기 전보다 촬영할 때의 몸 상태가 더 마음에 든다”라며 “그래서 체중 변화도 거의 없다. 작품을 할 때나 쉬는 기간이나 비슷한 컨디션을 유지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중을 유지하려고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라 지금의 몸 상태가 제가 가장 편하고 만족스러운 컨디션이라 자연스럽게 유지하게 된다”라고 부연했다.

식단 관리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지훈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극단적으로 식단을 하는 편은 아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만큼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단백질을 충분히 챙겨 먹으려고 한다”라며 “저에게는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는 방식이 가장 편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지훈이 ‘재홍’ 역으로 열연한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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