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이기택이 예능에 완벽 적응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거제의 보물을 찾아라’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기택은 자신이 출연하는 사극 첫 촬영을 앞두고 ‘1박 2일’ 멤버들에게 연기 톤을 전수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분명히 사극이라고 얘기했는데 자꾸 기계음을 넣더라”라며 멤버들의 황당한 연기 수업을 폭로한다.

예능에 완벽히 적응한 이기택은 제작진의 권유에 마지못해 도전에 나서더니 멤버들이 알려준 기계음 톤에 아이솔레이션 동작까지 더한 파격적인 사극 연기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기택은 최근 온갖 벌칙까지 도맡으며 그야말로 맹활약 중이다.

‘1박 2일’ 합류 초반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이준은 그런 이기택을 위해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그는 “난 야외 취침만 9개월 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막내를 격려하면서도 “앞으로 3개월만 더 부탁한다. 기택아”라고 너스레를 떤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잠자리 복불복에 앞서 환복을 지시하며 멤버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초고난도 미션에 여섯 멤버는 좀처럼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한 채 고전을 거듭한다고.

과연 승부사 딘딘마저 고개를 젓게 한 초고난도 잠자리 복불복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오는 30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