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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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유튜버 박위의 KTX 낙상 사고 영상 공개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안 보인다.

이에 헤럴드뮤즈(Herald Muse)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28일부터 뮤즈 독자들의 선택을 기반으로 한 ‘MUSE PICK’ 투표 ‘박위 KTX 낙상 CCTV 공개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표는 박위가 공익근무요원의 사과에도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채널에 CCTV 영상을 공개해 진행하게 됐다.

현재까지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악의적 마녀사냥이다”는 의견이 85.7%(24명)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충분히 올릴 만했다”는 의견은 14.3%(4명)를 기록했다.

박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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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1일 박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휠체어를 탄 박위가 KTX에서 하차하던 중 한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바닥으로 넘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박위는 “내리려는데 눈앞에 발이 보였다. 그 발에 제 휠체어가 걸렸고, 몸이 앞으로 튕겨 나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이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뒀다는 게 화가 났다”며 “그분이 공손하게 사과했지만, 순간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고 논란이 거세지자,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상황이 일어난 당시 현장에서 저를 도와주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를 더 잘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아내인 송지은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고, 송지은은 댓글 기능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MUSE PICK’ 투표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까지 헤럴드뮤즈 홈페이지 하단 탭 또는 홈페이지 상단 내 ‘나의 MUSE 투표하기’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