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이크 유튜브 캡처
원마이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조병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저, 곧 군대 갑니다.. 대학로에서 만난 조병규, 몰랐던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병규는 연극 ‘면회’ 무대에 서고 있다며 “13년 정도 한 회사에만 있다가 정말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데뷔했을 때부터 정말 잘 되고 어려웠던 시기까지 다 같이 함께한 회사였다. 너무 고마운 마음이 있다. 그런 말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 기회를 빌려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회사를 찾고 들어가는 게 쉽지 않다. 망설여지는 지점이 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군대도 가니까 군대 갔다 와서 갈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곧 입대 예정이라며 “연극 끝나고 뮤지컬 ‘오페라’를 한다. 뮤지컬이 끝난 후, 올해는 배우 활동을 그만두고 입대 준비하겠다. 저번에 카투사를 지원했는데, 영어 시험은 합격했다. 뺑뺑이에서 떨어졌다. 그때 갔다면 되게 빨리 갔을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연극 무대에 서는 이유에 대해 “요새 공연하면 일본 팬분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온다.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신다. 공연 끝나고 인사드리면 울었다고 하신다. 너무 감사하다. 이럴 때 내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연기를 허투루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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