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상의 탈의 영상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 역시 이를 지나치지 못했다.
최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채널에 정국이 상의를 벗은 채 무대에 오른 영상을 직접 리포스팅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 음악 매체인 ‘빌보드’가 공식 채널에 게시한 것으로,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ARIRANG(아리랑)’ 월드 투어 무대 중 일부분이었다.
영상 속 제이홉은 정국의 복근을 팬들에게 보이도록 장난스럽게 몸을 돌려주며 “Today is so special, right? (오늘 정말 특별한 날이죠?)”라고 말했다. 정국은 재킷 안에 아무런 상의를 입지 않아 탄탄한 몸이 여과 없이 공개됐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정국 역시 놀란 모습이었고,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팔로워 수가 약 2억 8천만 명을 보유한 저스틴 비버의 리포스팅 게시물 개수는 오직 8개뿐이다. 그중 하나가 정국의 상의 탈의 영상임이 알려지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별다른 코멘트가 없었기에 그의 의도는 알 수 없다.
이에 정국 역시 자신의 채널에 해당 영상이 게재된 저스틴 비버 계정을 캡처해 “?!”라는 문구를 남겨 반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저스틴 비버가 정국 영상을 공유했다니”, “저 영상을 봤구나”, “실수로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정국 대단하다” 등의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기대하기도 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북미 12개 도시를 돌며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다음 달 2일부터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 남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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