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각자의 시간을 지나 다시 ‘우리’가 된 워너원이 뭉클함을 남겼다.
‘워너원고 in LA’를 향한 글로벌 관심도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일찌감치 2,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00여개 지역에서 시청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워너원고 in LA’ 이용자 수(DAU)도 전회 대비 23% 증가했고,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국 등 주요 지역에서도 조회수가 상승했다.
1회에 이어 2회 역시 ‘글로벌 급상승’ 1·2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Mnet에서 방송된 전 회차 모두 여성 20대 시청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진행형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번 ‘워너원고 in LA’는 LA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무대 위 저력과 무대 밖 자연스러운 순간을 함께 담아, 지금의 모습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줬다. 짧은 단체 연습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KCON LA 2026 무대를 선보인 한편, 공연 이후에는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LA 곳곳의 자유롭고 유쾌한 순간을 기록하며 자연스러운 에너지와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건넨 “수고했다 워너원. 다시 보자 워너원”이라는 인사는 함께한 순간의 소중함과 다시 만날 날을 향한 바람을 담백하게 전하며 깊은 여운을 더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마지막 회에서는 머슬비치에서 펼쳐진 턱걸이 대결부터, 재즈바, 야간 수영, LA 투어까지 멤버들의 취향과 개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순간들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생일을 앞둔 옹성우를 위한 깜짝 아침상을 준비하는가 하면 개인 스케줄로 먼저 떠나는 박지훈을 배웅하는 등 함께 하는 순간순간을 온전하게 즐기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마지막 피크닉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함께 보며 LA에서의 시간을 돌아봤다. 9명이 모두 모여 연습할 수 있었던 시간은 단 이틀뿐이었지만, 각자의 일정을 마친 뒤 늦은 시간까지 함께 무대를 완성했던 과정을 떠올리기도 했다. 멤버들은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되는 과정 자체가 큰 즐거움이었다”, “형언할 수 없는 감정”, “매 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특히, “이제야 비로소 진짜 워너원의 여행을 한 것 같다”는 말에는 각자의 시간을 지나 다시 함께 한 지금에서야 비로소 느끼게 된 순간의 소중함이 고스란히 담겨 감동을 더했다.
스페셜 2부작으로 제작된 ‘워너원고 in LA’는 앞선 프로그램 촬영 당시 멤버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이대로 끝내기 아쉽다”는 이야기를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KCON LA 2026 무대가 성사되면서 공연의 뜨거운 순간부터 LA에서 멤버들이 직접 기록한 자유로운 시간까지 담아내며 2026년의 또 하나의 특별한 페이지를 완성했다.
한편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WANNA ONE GO in LA>의 모든 에피소드는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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