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미숙과 박지영이 이사를 강행했다.

15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는 이빨강(문가영 분)을 둘러싼 방자영(박지영 분)과 계성숙(이미숙 분)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빨강이가 김락(이성재 분)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건물에 살고 있는 것을 알게된 계성숙과 방자영은 이사까지 감행했다. 서로를 경쟁상대로 느끼는 두 사람은 짐을 올리는 과정에서도 앞서 가려고 투닥거리며 경쟁이 과열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삿짐 센터 직원들에게 웃돈을 주면서까지 서로 먼저 들어가겠다고 난리가 난 와중에 이화신(조정석 분)은 빨강이(문가영 분)을 만나러 왔다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이화신이 "이거 무단침입이야"라고 열을 내며 옮기는 짐에 올라타자 계성숙은 함께 올라타 악을 썼다. 이삿짐 직원들이 이화신의 화난 모습에 짐을 내리려고 하자 계성숙은 "야 내리지마 왜 내려 왜"라고 소리쳤다. 이화신은 "이혼했으면 다른 남자랑 자"라고 길길이 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계성숙과 방자영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김락은 누나인 김태라(최화정 분)와 집에 들렀다 이 모습을 보고는 경악을 했다.

두 여자 사이에서 이를 뜯어말리던 이화신은 김치를 뒤집어 쓰고는 급기야 폭발했다. 억울함에 "이 김치, 너무 쉬었어"라고 울먹이던 이화신은 난간에 서서 표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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