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사진=헤럴드뮤즈 DB
전원주/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방송인 전원주의 유튜브 출연료를 두고 관계자들이 공방을 벌였다.

지난 16일 전원주의 소속사 스카이피플엔터테인먼트는 전원주의 유튜브 출연료가 회당 70만 원이라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전원주의 매니저 A씨는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튜브 중단이 돈 문제나 일방적인 갈등 때문이 아니”라며 전원주가 회당 70만 원 수준의 금액을 받고 유튜브에 출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A씨가 최측근은 맞지만, 유튜브 채널 운영과는 관련 없다며 ‘유튜브 회당 70만 원’ 주장 등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63년지기 내 친구 전원주 아직 괜찮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원주는 “유튜브를 많이 보나 보다. 난 잘 안 본다. 이제 다시 시작한다. 내가 (돈)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다고 해서 그냥 한다고 했다. 사실 그만둘까 고민했다. 돈을 너무 따지면 안 되겠더라. 그래서 그냥 막 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전원주가 출연료를 올리려고 했던 것에 반감을 가진 일부 누리꾼들이 악플을 달았고, 채널 주인인 사미자까지 나서 “제 친구 원주... 63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참 좋은 친구입니다. 많이 아껴주세요”라고 수습했다.

지난달 전원주 유튜브 채널에는 제작진이 전원 하차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전원주와 제작진 사이의 불화설도 생겨났다. 그러나 소속사는 불화설을 부인하고 새로운 제작진을 찾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전원주의 매니저와 소속사가 유튜브 출연료를 두고 공방을 벌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