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사진=헤럴드뮤즈DB
김수현/사진=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 이후 1년 6개월 만에 국내 행사에 얼굴을 비쳐 화제를 모았다.

이에 헤럴드뮤즈(Herald Muse)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18일부터 뮤즈 독자들의 선택을 기반으로 한 ‘MUSE PICK’ 투표 ‘‘무혐의’ 김수현, 드디어 국내 복귀! 어떻게 생각하세요?’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표는 김수현이 지난 19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의 시상식 무대에 올라 진행하게 됐다.

현재까지 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우 복귀는 시기상조다”라는 의견이 78.6%(11명)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넉오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은 21.4%(3명)를 기록했다.

김수현/사진=헤럴드뮤즈DB
김수현/사진=헤럴드뮤즈DB

앞서 지난해 3월 김수현은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활동을 중단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故 김새론이 김수현 측의 재무 변제 압박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김세의를 고소했다.

경찰은 김세의가 증거로 제시한 사진과 음성 파일은 AI로 조작된 것으로 확인했고, 김세의는 구속기소 됐다. 이후 지난 7월 경찰은 김수현에게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검찰 역시 보완 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하지 않고 기록을 반환해 수사는 마무리됐다.

불송치 처분을 받은 김수현은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1년 4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광고한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일부 의류가 품절되는 등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TMA’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여유로운 모습으로 임영웅에게 상을 건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복귀 축하한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니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명을 벗은 김수현은 오는 12월 5일과 6일에 걸쳐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6)’에도 참석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MUSE PICK’ 투표는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헤럴드뮤즈 홈페이지 하단 탭 또는 홈페이지 상단 내 ‘나의 MUSE 투표하기’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