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심지호가 정체가 들통 날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남 소장을 찾으러 갔던 복지시설에서 태화(김청 분)의 사람인 조 비서를 마주치는 윤호(심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호는 남 소장이 복지시설에 있다는 확신에 차서 당차게 문을 열어젖혔다. 하지만 그곳에는 남 소장을 찾으라는 태화의 지시를 받은 조 비서가 먼저와 있는 상황이었다. 남 소장이 얽힌 예민한 상황에 윤호는 정체가 들통 날 수도 있는 위기였다.

조 비서는 뜻밖의 장소에서 마주친 윤호에 “누굴 찾아온 겁니까”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드러냈다. 하지만 여기서 모든 일을 포기할 수 없는 윤호는 “TSK본사 재단에서 일 시작한 거 모르세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알아보러 온 겁니다”라고 둘러댔다.

TSK그룹 일이라는 말에 더 이상 추궁할 수 없는 조 비서는 이에 “아 그래요? 그럼 수고하세요”라고 물러나려고 했다. 하지만 조 비서가 이곳에 나타난 일에 태화가 있다는 것을 짐작한 윤호는 “조 비서님이야 말로 여긴 왠일이세요? 누굴 찾아온 거에요?”라고 되물었다. 조 비서는 이에 “개인적인일입니다”라고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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