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유튜브 캡처
철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BJ 철구가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뒤 복귀한 가운데, 건물주로부터 입주를 거절당했다.

최근 SOOP에서 철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철구는 매니저로부터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매니저는 “우리 스타일이 하나 있는데, 주인분이 철구를 알더라. 그런데 철구라서 안 된다고 하더라. 30분 동안 설득했는데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철구는 부동산 관계자와 통화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진짜다”라며 “여기가 법인 학원, 의약품을 다루는 회사 빌딩이라 이미지가 있어서 대부업이나 유흥쪽도 안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쪽에서 ‘철구님은 여기 못 들어올 것 같다’고 하셨다. 요즘 그렇게 방송 안 한다고 했지만, 거절하셨다”고 했다.

앞서 지난 7월, 철구는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철구는 라이브 방송을 켜고 “재작년부터 필리핀에서 원정도박을 했고 불법 사채까지 썼다. 오늘 경찰서에 가서 자수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철구는 상습도박 논란이 불거진지 약 3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16일, ‘그레이뉴스’에 출연한 철구는 “돈을 빌려서 도박한 적은 단언컨대 없다. 수사기관에도 증거 제출했다”며 “조만간 다시 복귀해서 이젠 정말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려 한다”고 해 화제가 됐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