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이창동 감독의 첫 단편 연출작 ‘심장소리’가 전 세계 공개된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심장소리'는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와 타워크레인에서 농성하는 아버지를 둔 한 아이의 불안을 담아낸 단편영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베이징 당대예술기금회(BCAF)의 제안으로 우울증을 주제로 제작됐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그 상황에서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는 책임감을 한 번쯤은 느껴봤을 관객들의 마음을 건드린다.
아역배우 김건우가 ‘철이’ 역을, 전도연이 ‘철이’의 엄마 역을 맡았으며, 설경구가 ‘철이’ 아빠의 목소리로 등장해 작품에 깊이를 더했다.
'심장소리'는 오는 11월 2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어를 비롯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양한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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