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지난 3일(화) 첫 공개 이후 역대급 도파민으로 국내외 언론의 폭발적인 리뷰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전 세계적인 기대 속에 성공적으로 K-로맨스 판타지의 포문을 연 <재혼 황후>에 해외 언론은 “2026년 최고의 K-드라마가 마침내 등장했다”(ScreenRant), “한번 발을 들이면 깊이 빠져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세계!”(Collider), “또 다른 세계를 마주한 듯 인물들의 감정 하나하나에 빠져든다!”(RIOTUS), “다음에 볼 K-드라마를 고민하고 있다면 <재혼 황후>를 반드시 추가하라!”(Parade) 등 호평을 쏟아내며 작품이 선사하는 독보적인 세계관과 몰입감, 장르적 매력에 주목했다.
지난 3일 공개된 1~4회에서는 예측 불가한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팽팽한 감정 대립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황실 로맨스에 빠져들게 한다.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신민아)와 ‘소비에슈’(주지훈) 부부의 다정했던 모습도 잠시, ‘나비에’와의 약속을 저버린 채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져 그녀를 정부로 삼는 ‘소비에슈’의 상식 밖 행보가 분노를 유발한다. 황실에 입성한 ‘라스타’ 역시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에서 점차 많은 것을 바라는 욕망을 드러내며 긴장을 더한다.
동대제국 신년제를 기점으로 ‘나비에’와 ‘소비에슈’의 균열을 커져가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가 ‘나비에’를 향해 거침없는 직진을 시작하며 황실 로맨스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여기에 비밀 편지 친구를 찾는 ‘하인리’ 앞에서 자신이 그 주인공이라고 당당하게 나서는 ‘라스타’의 거짓말까지 더해지며 네 인물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얽혀간다. 배신과 욕망, 새로운 설렘과 아찔한 거짓말이 쉴 틈 없이 휘몰아치며 첫 공개부터 K-로판 특유의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편 <재혼 황후>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1~4회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psh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