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한지민이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11회에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과거 소개팅녀로 등장하는 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화신을 짝사랑하던 표나리(공효진 분)는 자신을 괄시하면서도 소개팅녀의 등장에 표정이 달라지는 그를 못 마땅하게 여겼다. 한의사 소개팅녀로 등장한 한지민은 환한 미소에 화사한 미모까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이화신에 “제가 오늘 저녁 진료까지 쭉 있어가지고 지금 밖에 안 된다고 해서 죄송해요”라고 상냥하게 말했다. 이에 이화신은 좀전에 표나리를 내치는 것과 달리 “아닙니다”라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속이 답답해 보이는 이화신에 한지민은 “제가 봐드릴게요, 자켓 좀(벗어주세요)”라고 다가갔다. 맥을 짚는 한지민의 시선이 가닿는 이화신의 등 뒤에는 따가운 눈초리의 표나리가 있었다. 못내 “아시는 분이세요?”라고 묻는 한지민의 말에 이화신은 “모르는 분이에요”라며 애프터 약속까지 잡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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