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명수 SNS
사진: 박명수 SNS

[헤럴드POP=김수형 기자]DJ 박명수가 뇌 크기와 머리 크기에 상관관계에 따라 지적 능력의 수준을 궁금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뇌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를 초대해 인공지능에 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인간의 뇌처럼 사고하는 인공 지능을 만드는 정재승 교수를 초대하면서 다양한 궁금한 질문들을 던졌다. 특히 “머리가 큰 사람이 머리가 좋냐”는 신선한 질문을 던지자, 정재승 교수는 “일단 머리가 크면 뇌가 크냐는 말은 70프로 정도 상관 관계가 있다”고 입을 떼면서 “그렇지만 물 위에 뇌가 떠 있는 상태라 물이 많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흥미롭게 대답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가 “그렇다면 뇌가 크면 머리가 좋냐”며 재차 질문하자, 정재승 교수는 “ 같은 사람이라도 여성의 뇌가 더 작지만 지적 능력이 남자보단 높다”고 대답하면서 “남녀를 비교하면 그렇지 않지만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 비교하면 그럴 확률이 20프로 정도 높다, 얼굴 크다고 자만할 일은 아니다”고 말해 또 한 번 흥미로움을 유발했다.

이에 박명수가 “나도 얼큰이인데 그렇게 머리가 좋지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정재승 교수는 “그렇지 않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냐”며 박명수를 감싸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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