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SBS 화면 캡처
사진=SBS 제공,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여자친구와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웃찾사'와 큰 웃음을 합작하고 있다.

대세 걸그룹들이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찾고 있다. 28일 방송된 '환상 속의 그녀' 코너에서 오마이걸 멤버 효정, 유아, 비니가 활약한 데 이어 10월 5일 방송에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환상 속의 그녀' 코너, 우주소녀 성소가 '홍배달' 코너에서 개그맨들과 호흡을 맞춘다.

'환상 속의 그녀'는 개그우먼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가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남자에게 생생한 현실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웃음을 주는 코너다. 28일 특별출연한 오마이걸 효정, 유아, 비니는 남자들의 환상을 능청스럽게 재현하며 하이라이트인 웃음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와 방청객 및 개그맨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런 오마이걸의 노력에 홍현희는 "오마이걸이 코너를 완벽하게 살려줬다"고 칭찬했다.

다음 주에는 같은 코너에 여자친구 멤버 유주, 신비, 예린이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MBC에브리원 '쇼타임' 등 리얼리티에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여자친구지만 오마이걸과 마찬가지로 공개 코미디 공연 무대에는 처음 서는 것. 자타공인 '파워 청순'의 아이콘이자 이전 활동을 통해 확실한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한 여자친구가 어떤 모습으로 환상을 깨고 반전 매력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성소는 다음 주 '홍배달' 코너에서 홍윤화, 김민기와 함께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세 사람은 지난 추석 연휴 중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내일은 시구왕'에 같이 출연했었기에 이번 만남이 더욱 뜻깊다. '홍배달'은 무림의 최고 고수 최사범 최백선과 어마무시한 존재감을 지닌 수제자 홍배달 홍윤화에게 도전하러 온 김민기의 모습을 재밌게 그린 코너다. 다양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성소의 활약이 기대된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양화 PD는 "남자들이 특히 걸그룹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지 않나. 걸그룹이 직접 등장해 환상을 재현해주면 코너가 더 풍성해질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이런 섭외의 이유를 밝혔다. 또 "시청자들이 '웃찾사'를 보면서 다양한 재미를 얻을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시도해볼 예정"이라는 포부를 함께 밝혔다.

이처럼 '웃찾사' 출연진인 개그맨뿐 아니라 제작진과 게스트 군단까지 다 함께 고민과 노력을 쏟으며 공개 코미디의 흥행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오마이걸에 이어 여자친구와 우주소녀 성소의 특급 지원사격 역시 큰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웃찾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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