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문별과 박초롱이 동생 육아에 대해 얘기했다.
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남주, 박초롱, 마마무의 휘인, 문별이 출연해 고민 상담에 나섰다.
이날 첫번째로 등장한 출연자는 쌍둥이 육아에 지친 초등학생이었다. 주인공은 쌍둥이 동생들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은 물론, 놀아주고 재워주고 심지어는 새벽에 일어나 분유까지 먹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자는 지난 설움과 힘들었던 상황이 떠올랐는지 나오자마자 눈물을 왈칵 쏟았다. 큰 딸이 육아를 전담하게 된 원인엔 아빠가 있었다. 아빠는 야간 근무 때문에 늘 피곤해했고 자신이 해야 할 육아를 딸에게 밀었던 것. ' 이에 박초롱은 "9살때부터 아이를 봤다. 온전히 내 시간이 없다"며 주인공의 고민에 공감했다. 또 "다 키워놨더니 나 혼자만 애틋해"라며 동생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문별은 띠동갑 막내동생이 있음을 밝히며 어릴 때부터 자신이 동생의 육아를 맡았다고 했다. 또 주인공과는 달리 "다행히 둘째 동생이 도와줘서 육아를 견딜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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