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남지현이 비오는 날 잠들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쇼핑왕루이'에서는 고복실(남지현 분)이 루이(서인국 분)에게 비 내리는 날 잠이 들지 못하는 사연을 털어놨다. 폭우로 뒷산이 무너지면서 부모님을 잃게 된 것이 그 이유였다.
이날 방송에서 루이는 복실에게 차중원이 자신의 집으로 옮기라고 제안했던 것을 털어놨다. 루이는 "인성이형(오대환 분)의 말로는 그 사람이 너를 좋아해서 그런거라더라. 하지만 그 사람이 너를 좋아해도 너는 그 사람을 좋아하면 안 된다. 그러면 내가 슬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복실은 "날 지켜준 사람을 슬프게 할 수는 없지. 어젯밤에 네가 나를 지켜준 것을 안다. 난 세상에서 천둥·번개가 제일 무섭다. 천둥·번개가 치는 날 뒷산이 무너지면서 우리 엄마·아빠가 돌아가셨다. 그 이후부터는 천둥·번개가 치는 날에는 무서워서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냥 이유없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루이는 복실의 손을 꼭 잡아주며 미소 지었다.
한편, 루이와 복실의 동거 소식을 알게 된 차중원(윤상현 분)은 질투심에 불타올랐고, 차중원은 백마리(임세미 분)와 가기로 했던 1박 2일 부산 출장에 고복실까지 합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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