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시종일관 무표정하던 지창욱이 윤아를 볼 때면 웃음으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영된 tvN 금토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연출 곽정환, 극본 장혁린)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단 한 사람에게 제외하고는 좀처럼 웃는 낯을 보이지 않는 김제하(지창욱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다른 JSS으로부터 상사를 향한 존경을 왜 보이지 않냐는 지적을 받자 "그야 내가 존경하지 않으니까"라고 받아치며 "문제 없지? 말 걸지마"라고 덧붙이며 겁 없고 무뚝뚝한 성격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그런 제하가 야간 감시 업무의 대상인 고안나(임윤아 분)를 바라볼 때 만큼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돌아온다.

지난 번 그토록 먹고 싶어하던 라면 끓이기에 실패한 안나를 위해 제하는 직접 라면 취사 도구를 준비했고, 이에 맞춰 행복하게 라면을 먹는 그녀를 바라보며 제하는 환호성을 지른다. 이처럼 무뚝뚝한 그가 안나에게만 보이는 귀여운 모습에 하루 빨리 두 사람이 대면하길 바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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