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서현진이 ‘사랑하기 때문에’서도 직접 OST에 참여했다.
서현진은 20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제작 AD406) 제작보고회에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직접 OST를 부른데 이어 홍대 여신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현진은 “‘사랑하기 때문에’ OST 발매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부른 음원으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고 들었다”며 걸그룹 활동이 도움이 됐음을 밝혔다.
이어 서현진은 “무대공포증이 있는 캐릭터라 가수 활동보다는 뮤지컬 했던 경험이 도움이 됐다. 뮤지컬 첫 공연 때 긴장을 많이 했다. 2시간 동안 라이브로 노래를 해야 하니까 많이 떨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이 노래 부르는 것도 봤는데, 보통은 녹음을 해놓은 걸 깔고 부른다. 그런데 이번에 서현진은 울면서 노래를 해야만 했다. 그 감정은 녹음할 수가 없는 거였다. 역시 다르긴 다르구나 싶었다”며 “난 ‘복면달호’에서 가면을 쓰고 노래했기 때문에 편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복면가왕’을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수상한 콤비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이 벌이는 유쾌한 힐링 코미디 영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 이형(차태현)과 유일하게 그의 말을 믿어주는 여고생 스컬리(김유정), 그리고 이들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선우용여, 성동일, 배성우, 임주환, 김윤혜, 김사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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