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우 더 레드 레인 공식포스터
하이&로우 더 레드 레인 공식포스터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일본 인기 그룹 EXILE TRIBE 타카히로와 토사카 히로오미가 한국에 방문했다.

19일 여의도 CGV에서는 영화 '하이&로우 더 레드 레인'의 스페셜 쇼케이스 시사회가 개최됐다. 드라마, 영상, 만화, 음악, 영화까지 섭렵한 '하이&로우'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영화는 '산왕연합회' '오야고교' 'White Rascals' 'RUDE BOYS' '달마일가' 5개의 불량 조직이 최악의 우범지대인 스워드 지국에서 펼치는 느와르 액션물이다.

이날 주연 배우로 무대에 선 에그자일(EXILE)의 타카히로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타카히로 입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산다이메 제이 소울 브라더스(三代目 J Soul Brothers)의 보컬 토사카 히로오미도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저는 오미입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영화관을 뜨겁게 달궜다.

"한국 및 아시아 여러분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타카히로는 영화를 보러와준 관객들에게 "많은 기대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린다"면서 영화 상영 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토사카 히로오미는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에서 여러분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 잘 부탁드린다"며 짧은 만남에 대한 아쉬움과 동시에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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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관객들을 무작위로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등 약 20분이 안된 시간 동안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여준 두 사람은 "짧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마음을 담아 찍은 영화이기 때문에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인사와 더불어 "좋은 노래와 작품이 있다면 국경을 넘어 여러분과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작품을 통해 배웠다. 다음에는 한국에서 콘서트 개최하고 싶다"는 포부를 보여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의 내한 소식은 일본 방송에서도 전해졌다. 닛뽄테레비 'ZIP' 등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타카히로와 토사카 히로오미의 쇼케이스 시사회 장면을 다이제스트 버전으로 방송했으며, 홍대 등에서 매운 라면을 먹거나 디저트를 먹는 모습도 방송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10월 8일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로우 더 레드 레인'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전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이&로우 더 무비'에는 빅뱅의 승리가 출연, 일본 영화 첫 데뷔를 치르며 국내에서 큰 화제를 보은 바 있다.

'하이&로우 더 무비'의 속편이 '더 레드 레인'은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한 가족을 둘러싸고 있었던 미스터리한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작품. 고속도로를 봉쇄하면서 찍은 카체이스 장면과 배우들의 거침없는 액션 및 필리필 로케이션의 독특한 분위기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사한다.

한편 타카히로, 토사카 히로오미, 사이토 타쿠미가 출연한 영화 '하이&로우 더 레드 레인'은 오는 2017년 상반기, 전편인 '하이&로우 더 무비'는 2017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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