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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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반지의 제왕'을 연출한 피터 잭슨 감독의 차기작이 확정됐다.

10월 25일(한국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외신은 "피터 잭슨 감독이 SF 블록버스터 '모탈엔진' 프로젝트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필립 리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크리스티안 리버스가 첫 감독을 맡는다. 피터 잭슨은 각본과 제작을 맡았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 작업을 한 절친 사이.

수천년이 지난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모탈 엔진'은 도시에 큰 바퀴를 달아 상대 도시를 서로 약탈하며 생활해 가는 내용을 그린다. 이중 한 도시에 사는 소년이 신비한 소녀를 만나 겪게 되는 모험을 다룰 예정. 원작은 모두 4부작이며 영화도 시리즈로 제작될 확률이 높다.

2017년 봄부터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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