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 포스터
영화 '럭키' 포스터

[헤럴드POP=황수연 기자]유해진 '럭키'가 주말 극장을 싹쓸이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23일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는 전국 1,234개 스크린에서 1만 9,073회 상영 주말관객수 146만 1,945명을 동원했다. 총누적관객수 434만 1,426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영화 '인페르노'(배급 UPI코리아)가 차지했다. '인페르노'는 주말관객수 34만 9,368명을 동원하며 47만 2,712명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3위는 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주말동안 10만 9,941명을 동원, 총누적관객수 266만 6,613명으로 꾸준한 뒷심을 발휘했다.

'럭키' 2위 '인페르노'에 비해 4배가 넘는 압도적인 관객 수를 불러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지난 23일 개봉 11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코미디영화 최단기간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 카리스마 킬러 형욱(유해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고,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이 목욕탕 키(Key)를 바꿔치기 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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