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V앱 방송 캡처
유라 V앱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편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28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에서는 ‘금요일 유라는..?’이 방송됐다. 이날 유라는 예정된 시간 9시보다 2분 늦게 등장했다.

“밥 먹고 TV를 보다 소파에서 졸았다”는 유라는 “깨어나보니 8시 56분이었다. 2분 지각해서 죄송하다”며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인사를 전했다. 유라는 “오늘은 방콕 중이었다. 집에서 밥도 챙겨먹고 TV보고 자고 했다. 엎드려서 자서 얼굴이 부었다. 제 얼굴을 못 보겠다”며 부끄러워 했다.

집을 소개한 유라는 “저희 집에 두 마리의 생명체가 있다. 원래 한 마리가 더 있어야 되는데 아직 안 왔다. 한 마리는 후추, 아직 안 온 한 마리는 나초다. 후추는 실버 푸들이다. 예쁘지 않나. 너무 이뻐서 후추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다”며 반려견를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후추에게 "미남이다"고 말했고 유라는 "미남 아니다. 여자다. 실버 푸들이라 아직은 얼굴이 회색이다. 애기다"고 답했다. 또한 "먹을 걸로 이름을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 후추, 나초로 지은 것이다. 원래 모카, 라떼도 생각했었는데 후추, 나초로 짓게 됐다"며 작명 이유를 설명했다.

유라는 실시간 댓글에 올라오는 질문에 하나씩 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에 팬들은 걸스데이의 컴백에 대해 궁금해 했다. 유라는 “컴백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 빨리 해야 하는데, 조금만 기다려 달라. 노래가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취미로 볼링을 친다는 유라는 “이따 볼링을 치러 갈까 생각 중이다. 최고 기록은 230이다. 다시 못 칠 점수라 생각한다. 어제도 했는데 193, 190 두 번 쳤다. 멤버들 중에는 민아가 제일 못치지 않을까 싶다. 혜리 최고 기록은 201이다. 나중에는 단체로 볼링을 하는 방송을 계획해보겠다”고 전했다.

이후 유라는 “원래 후추와 함께 하는 방송을 하려고 했는데 못하게 됐다. 오늘은 제 상태도 좋지 않고 민망하니 얼른 끝내야겠다”며 “오늘은 이렇게 됐으니 다음 방송에서는 재밌는걸 생각해보겠다”며 팬들과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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