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사나의 열혈팬 조교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트릭 앤 트루’에는 자신을 향한 고백에 편지로 답장하는 사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릭인지 과학인지 모를 기묘한 행위를 선보인 조교는 스튜디오 중앙으로 나와준 사나에게 “사나야, 날 어떻게 생각하니?”라며 “떨리니까 말로 하지말고 여기에 다섯 글자 내로 써줘”라고 부탁했다. 조교의 “사나 못 사나”라는 말에 스튜디오는 웃음이 흘렸다.

사나는 이에 조교가 부탁한 대로 열심히 쪽지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봉투에 넣어 건넸다. 조교는 사나가 답장을 쓰기 무섭게 악수를 청하고는 자리로 돌려보냈다. 이어 조교는 사나의 답장을 열어보지 않은 채 투시를 하는 듯한 연기를 했다.

조교는 사나의 답장을 보여주겠다며 칠판에 이를 옮겨적었다. 칠판에는 ‘사나 산다’라는 글이 쓰여졌다. 답장을 쓴 사나 본인이 놀라는 사이 전현무는 직접 편지를 열어 공개했고, 조교의 말대로 ‘사나 산다’는 말이 쓰여있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