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강동원 수중 촬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강동원은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제작 바른손이앤에이) GV 쇼케이스에서 "우리 영화에 수중씬이 유독 많다"며 운을 뗐다.
강동원은 "수중 촬영이 생각보다 위험하다. 깊이 5m 되는 수조에 밑바닥까지 내려가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하면 사고가 난다. 특히 어린 친구들이랑 촬영하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되더라. 그래도 다들 4m씩은 내려갔다"며 긴장 속에 촬영했음을 털어놨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잉투기'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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