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닥터 스트레인지'와 '럭키'가 겹경사를 맞았다. 4일(오늘) '닥터 스트레인지'는 300만, '럭키'는 6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전국 1,125개 스크린에서 6,164번 상영됐다. 일일관객수 12만 396명을 동원, 총누적관객수 296만 3,205명으로 일일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0만까지 약 4만 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가 차지했다. 전국 764개 스크린에서 3,783회 상영돼, 일일관객수 6만 4,140명을 기록했다. 총누적관객수는 593만 2,632명이다. 600만 돌파까지 약 7만 명의 관객이 더 필요하지만, 주말을 앞둔 만큼 무난히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럭키'는 개봉 이래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두 작품은 원톱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유해진이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다. 스크린 점유율도 각각 52.3%, 24.3%로 한 자리수인 3위 이하 영화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10월 극장가를 사로 잡은 만큼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3위는 신작 '로스트 인 더스트'(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으로 개봉 첫 날 8,638명을 불러모으며, 유료시사회포함 총누적관객수 1만 6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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