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디오쇼
사진: 라디오쇼

[헤럴드POP=김수형 기자]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박슬기에게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조건부 퀴즈’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선물을 소개하던 중 “앞으로 서양 명절만 남아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정말 기다려진다”면서 갑작스럽게 캐롤을 부르며 방송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흥이 오른 박슬기가 함께 노래를 따라부르자 박명수는 “박슬기씨는 원래 그렇게 오전에 힘이 남아도냐”고 물은 것.

이에 박슬기는 “늘 기분이 좋다. 항상 밝은 에너지로 살려고 한다”고 대답하자, 박명수는 “혼자 있을 땐 우울해보였다"면서 "수심 있는 사람처럼 걸어가는 걸 목격했다. 혹시 앞만 보고 가는거냐”며 짓궂은 장난을 던졌고, 이에 대해 박슬기는 민망한 듯 웃음으로 이를 부정하면서 “다음엔 뒤도 좀 돌아보겠다”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센스있게 받아쳐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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