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이창훈이 시청자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9일 채널A를 통해 방송중인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이하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 세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의 마지막 10대 생일파티를 위해 친척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이에 아빠가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김동현은 쑥스러움을 보였다. 더불어 김구라는 이날 깜짝 손님으로 붕어빵에서 인연을 맺은 정지웅을 언급하자 김동현은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후 정지웅이 등장해 생일 선물로 심리학 책을 건네며 김동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때 또다른 깜짝 손님으로 왕재민이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이어 왕재민은 생일선물로 속옷을 준비했다고 언급하며 지난 방송 김동현의 속옷함 정리를 떠오렸다.
또한 김동현은 정은표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아빠 김구라와 대학 동문이 되었음을 설명했다. 파티를 마치고 김구라와 김동현은 짜장면 내기를 위해 당구장을 향했다. 게임에 앞서 김구라는 자신감으로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이내 폭풍 실수를 보이며 멘붕에 빠졌다. 결국 이날 대결은 김동현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 김주현은 친구 엘리스 안과 함께 집을 향했다. 이에 김흥국은 청소와 함께 두 사람을 맞을 준비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이 도착하자 김흥국은 어색함을 모면하기 위해 파스타 도전에 나섰다.
김흥국은 처음 도전하는 파스타 만들기에 우왕좌왕 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파스타를 완성시켰다. 이후 김주현과 엘리스 안에 파스타를 맛있게 먹자 그는 흐뭇하게 두 사람을 바라봤다.
더불어 그는 엘리스 안을 향해 김주현의 학교생활에 대해 물었다. 그의 질문에 엘리스 안은 좋아하는 남자 모델이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김주현은 모델 변우혁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보자 김흥국은 "괜찮네"라며 김주현의 편을 들었다.
이어 이창훈은 딸 이효주와 함께 휠리스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은 낙엽을 쓸며 "이제는 쓰레기"라며 표현했다. 이어 이효주가 휠리스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며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흔쾌히 아빠와 단둘이 길을 나섰다.
이후 이창훈은 이효주에게 휠리스 강습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이창훈은 "살살 좀 가르쳐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효주는 호된 가르침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힘들어하는 이창훈을 향해 이효주는 "자전거 가르쳐 줬을 때 생각안나?"라며 지난 여름 자전거 강습을 떠올렸다.
이어 쉬는시간에 이창훈은 아내 김미정과의 전화를 통해 "이효주 장난 아니야"라며 서러움을 폭로했다. 이후 계속된 휠리스 연습에 이창훈은 결국 발목 부상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미정이 휠리스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이효주는 엄마에게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이창훈의 설움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저녁시간이 되지 이창훈의 제안으로 세 사람은 조개구이로 메뉴를 결정했다. 수산물 시장에서 이창훈은 조개, 꽃게, 장어를 사며 흥정의 달인의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이창훈은 뭐가 떠올랐다고 말하며 자리를 뜨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그는 의문의 상자를 들고 나타났다. 상자를 보자 이효주는 "옛날 편지 상자다"라고 말하며 편지를 읽으며 과거를 추억했다.
이어 이날 마지막 방송을 맞이한 이창훈은 "가장 중요한건 가족 이라는거"라며 "너무나 흔한 세잎클로버의 행복"이라며 시청자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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