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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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빅스가 美친 존재감을 뽐내며, 보이그룹의 자존심을 지켰다.

10월부터 11월 현재까지 가요계에 역대급 컴백 러쉬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11월에 전파를 탄 다양한 9개 음악 프로그램 가운데 1위는 빅스와 트와이스, 단 두 팀이 나눠 가졌다. 2주 연속 올킬을 노린 트와이스의 상승세에 빅스가 유일하게 제동을 걸었다.

빅스는 9일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신곡 'The Closer'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중국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컴백 후 첫 번째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 '더 클로저'는 콘셉트돌 빅스의 강인한 남성미를 극대화시킨 세련된 노래다.

여섯 멤버의 음색이 제대로 드러나는 트렌디한 곡 구성과 제복 스타일링으로 섹시함을 한층 강조한 안무는 팬덤 및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빅스는 자신들의 장점을 가장 잘 녹여낸 이번 '더 클로저'를 통해 음원과 음반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연간 프로젝트 '2016 컨셉션' 3부작을 진행하고 있는 빅스는 올해 총 세 번 컴백했고 매번 정상에 올랐다. 4월 '젤로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부터 8월 '하데스' 타이틀곡 '판타지'와 10월 '크라토스' 타이틀곡 '더 클로저'까지, 빅스는 활동 때마다 한 번 이상의 1위를 수상하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자체제작 리얼리티 콘텐츠 '빅스TV'에서 멤버들은 이번 '2016 컨셉션' 프로젝트의 세계관이나 역할 등을 직접 설명하며 팬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달 말께 새로운 스페셜 앨범을 추가로 발매하며 더 명확한 이야기를 완성시킬 계획이다.

이유 있는 연작과 그로부터 얻은 호성적에 빅스는 걱정을 지우고 확신을 찾을 수 있었다. 더욱 탄탄하게 펼쳐질 빅스의 다양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빅스는 현재 '더 클로저'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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