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개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압구정 투어가 펼쳐졌다. 압구정 주민인 유재석은 가이드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오프닝에서는 출연자들이 도산공원에 모인 가운데 개리가 떠난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압구정 투어를 펼치기로 했다. 이들은 제시된 코스를 제한시간 6시간 안에 모두 마쳐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제작진에게 "예고편을 보고 놀랐다. 개리가 나오는 것이 맞냐. 나와도 출연료는 안 나오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이제는 게스트로 나와서 게스트 출연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7년이나 했던 정이 있는데, 한 번 정도는 무료로 출연해 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7년이나 했으니 이 정도면 A/S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유재석은 커다란 짐 가방을 들고 도착했다. 압구정 투어 가이드로 변신한 유재석은 가방 속에서 유니폼을 꺼내 멤버들에게 나눠 주었고, 멤버들과 함께 추억의 장소로 떠나기로 했다. 이날 방송은 개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결핍 여행으로 압구정 투어가 펼쳐졌고, 오프닝에서 개리의 음악이 나오자 출연자들은 "이제 개리를 보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왜 이렇게 질척거리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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