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이비가 눈물의 고백을 했다.
지난 11우러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한때 촉망받는 가수로 인정받았던 아이비가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비는 사생활 스캔들 당시 활동 중단했던 시기를 떠올렸다. 한때 아이비는 섹시 스타로 떠오르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7년 전 남자친구로부터 '몰카 동영상' 협박을 받는 등 사행활 관련 문제가 불거지면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비는 "집 밖으로 한 달 넘게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그때 기자들이 집에 찾아와 더 나갈 수 없었다"며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이 무서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 내가 충격을 받아 일을 못 할까봐 아예 짐을 싸서 우리 집에서 출퇴근을 했다. 잘못된 마음을 먹을까봐"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