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닥터 스트레인지'가 관객수 1위를 수성한 가운데 500만 돌파를 넘보고 있다. '스플릿'은 개봉 첫주 43만 명을 동원했다. '럭키' 또한 680만 명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전국 932개 스크린에서 5,08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9만9,48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82만5,537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월26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압도적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조만간 500만 관객수 돌파도 거뜬하다는 예상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주연 '스플릿'(감독 최국희/제작 오퍼스픽쳐스)으로 702개 스크린에서 3,039회 상영돼 13만2,99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3만9,417명을 기록했다.
3위는 한달째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유해진 원톱 주연 코미디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로 658개 스크린에서 2,938회 상영돼 9만50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80만4,603명으로 집계됐다. 내친김에 700만 고지까지 넘보는 '럭키'다.
이처럼 '닥터 스트레인지' '스플릿' '럭키' 3파전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6일엔 강동원 주연 판타지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과연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박스오피스 판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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