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신비한 동물사전’이 예매율 50%를 돌파했다. 그 뒤를 강동원이 뒤따르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기준으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예매점유율 55.4%, 예매량 14만670장으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6년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교고서로 사용됐던 ‘신비한 동물사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해리포터 원작자 J.K. 롤링이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에디 레드메인의 열연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신비한 동물들의 향연과 마법세계의 구현을 통해 호평 받고 있는 ‘신비한 동물사전’. 특히 흥행 마스터인 강동원의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을 누르고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예매율 2위로 개봉 첫날 출발을 알린 ‘가려진 시간’은 예매점유율 12.8%, 예매량 3만2,631장을 기록 중이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치러지는 가운데 강동원이 예매율 열세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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