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엄지원이 전작 '소원'과 '미씽'에서 맡은 엄마 역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미씽:사라진여자'(감독 이언희/제작 다이스필름) 주인공 엄지원과 공효진의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경림과 관객들과 함께 대화를 이어갔다.
엄지원은 영화 '소원'에 이어 또 다시 엄마 역할을 맡은 것에 "'소원' 때 엄마 역할을 처음 해봤다. 잘 하고 싶은 욕심만 있었지 많은 의문이 있었다. 이준익감독님과 설경구 선배님을 믿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미씽'의 경우에는 여자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현실적으로 옆에 있을 법한 얘기였다. 괴담들도 있었고. 내 또래의 여자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소원'은 일어날 수가 없는 일들이지 않나. 그 부분이 달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엄지원은 "영화 안에서는 한매 때문에 힘들었는데 영화 밖에서는 공효진에게 많은 힘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딸 다은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한매(공효진)의 이름과 나이 모든 것이 거짓이었단 충격적 진실과 마주한 워킹맘 지선(엄지원)이 5일간의 추적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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