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SG워너비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컴백쇼에서 감미로운 노래들을 들려줬다.
SG워너비는 지난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SG워너비 'Our Days' 컴백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MC 박슬기 진행아래 신곡 최초 공개부터 앨범 작업 비하인드, 근황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SG워너비는 지난해 발표한 '가슴 뛰도록'을 시작으로 '내 사람', '라라라', 신곡 '아임미싱유'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살다가'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등 즉석에서 라이브 메들리를 들려주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타이틀곡 '아임미싱유'는 어떤 노래일까. SG워너비에 따르면 '아임미싱유'는 멤버들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한 곡이자, 타이틀곡에 멤버들이 참여한 첫 노래다. 각자 주제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고.
이석훈은 "저는 보고 싶어도 또 보고 싶은 그리움에 대해서 썼다"라며 달달한 신혼임을 드러냈다. 반면 김진호는 "권태기를 겪으면 예전에 조그마한 것에도 설렜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지 않나. 저는 그런 그리운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용준은 "저는 엄청 그리운 마음이다.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포괄적 의미를 썼다"고 밝혔다.
또한 타이틀곡 '아임미싱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감우성이 출연한다. 김진호는 "감우성 선배님이 나오시는게 꿈만 같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어렸을 때 부터 그 분의 연기가 제 감성의 밥이 됐었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G워너비에게 1위 공약은 무엇일까. SG워너비는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콘서트를 한다. 아까 '라라라' 부르는데 어떤 분이 이 노래에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저희도 1위를 하면 춤을 추면서 '라라라'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진호는 "故 김광석 김현식 유재하 선배님처럼 예전 가수들의 음악이 왜 사랑 받을까 생각해봤다. 진짜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 활동도 여러분의 삶에 저희들의 목소리가 늘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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