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문정애(김혜옥 분)이 자신을 무시하는 한애리(윤미라 분)으로 인해 분노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19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자식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자장면을 시켜 저녁을 먹던 가족들은 집으로 방문한 고모 한애리를 향해 인사했고 한애리는 놀라며 "오늘 무슨 엄마 생일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미옥은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 밥 먹고 하자"라고 짧게 답했다. 이후 한애리는 문정애(김혜옥 분)을 찾아 이게 무슨일이냐며 물었고 계속해 문정애의 속을 뒤집기 시작했다. 문정애는 결국 "나도 우리 아버지 사업만 망하지 않았으면 대학갔다. 내가 이래도 3년 내내 반장만 했다. 고모가 날 무시하지 않았냐. 오늘만 무시했냐. 평생 나를 무시하지 않았냐"라고 소리쳤고 당황한 한애리는 "내가 잘못했다. 그러니까 진정해라. 이건 내가 잘못했다"라고 빌었다.
하지만 눈물을 멈추지 않는 문정애로 인해 결국 황미옥이 들어와 한애리를 끌고 나갔고 "맨날 나를 무시하고"라고 계속해 소리치는 문정애를 향해 한애리는 "새 언니 또 옛날 이야기 시작했다. 제발 화병 클리닉 좀 보내라"라고 덧붙였다. 문정애는 "나도 교수될 수 있다. 나도 부모 잘 못나고 시기만 잘 만났으면 나도 교수될 수 있다. 맨날 와서 잘난척만 하고"라며 계속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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