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케이윌과 '케이윌 여동생'이 시즌1 마지막 왕좌 파이널전 첫 순서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SBS'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는 첫 순서를 두고 김경호, 김윤아, 케이윌을 쳐다보며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였다. 세 명 중 막내인 케이윌은 아무도 이문세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 가운데 당당하게 이문세와 눈을 맞추며 첫 무대에 올랐다.
케이윌은 자신의 판듀 '케이윌 여동생'과 무대 오르기전 감정을 이야기 하며 "고등학교때 연애를 못 했던게 가장 아쉽다"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케이윌 여동생'은 "저도 곧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말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이별에 대한 아픔을 녹인 '꽃이 핀다'를 서로의 음색을 아울러 부르며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에 김형규는 "'케이윌 여동생'은 방금 헤어진 사람 같았다" 말하며 감정을 제대로 살린 실력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호는 "10대인데 어른 못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집중력과 표현력이 좋다" 밝히며 케이윌과 '케이윌 여동생'의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무대로 모두를 사로 잡은 두 사람의 무대는 282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파이널전을 앞둔 이문세, 김경호, 김윤아를 긴장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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