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지코가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까지 일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그의 신곡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코는 28일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발표한다. 지코의 솔로곡 발표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Break Up 2 Make Up’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힙합씬뿐 아니라 메인스트림에서도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지코의 컴백 소식에 많은 음악 팬들이 기대를 드러냈다.
지코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블락비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자작곡을 들려주며 당당히 ‘실력파 래퍼’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때문에 지코만으로도 충분히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높건만, 여기에 크러쉬와 딘이 가세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온 세 아티스트가 지코의 신곡을 통해 만났다는 사실이 공개되자마자, 음악 팬들은 세 사람이 만들어낸 작업물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23일 0시 공개된 구구단 세정의 신곡 ‘꽃길’이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지코가 왜 ‘믿고 듣는’ 아티스트인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꽃길’은 젤리박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으로, 세정이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쓴 편지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지코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직접 작업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지코의 음악적 역량을 엿보게 한다.
전작 ‘Break Up 2 Make Up’ 발매 당시 지코는 팬덤과 평단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얻었다. 수록곡 ‘사랑이었다’는 지코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고 에프엑스 루나가 가창한 곡으로,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에서 더욱 빛나는 지코의 역량과 센스를 느낄 수 있다. ‘사랑이었다’에서 지코는 루나의 청아한 음색과 애절한 감성이 빛 발할 수 있게 했으며, 발매 당시 또 다른 수록곡 ‘너는 나 나는 너’에 이어 음원차트 2위에 랭크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너는 나 나는 너’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고, 이를 통해 지코는 지난 19일 열린 ‘2016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에서 올해의 TOP10, 핫트렌드상, 랩/힙합 부문상을 품에 안았다.
이처럼 지코는 다수 작업을 통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결과물을 선보여 왔다. 그렇기에 지코의 신곡 발표는 늘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코가 평소 절친하게 지내며 음악적으로 교류해온 크러쉬, 딘과는 또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이들이 완성한 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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