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올해 12월 해산을 앞둔 SMAP을 대신해 후배 Kinki Kids가 '홍백가합전'에 출장한다.
24일 일본 매체 산스포는 일본의 대표 연말 프로그램인 '홍백가합전' 출연 가수의 이름을 공개했다.
산스포는 "'홍백'에 30회 연속 출연한 가수 와다 아키코 등 베테랑 가수들이 자취를 감춘다. 대신 데뷔 20주년 차에 홍백에 첫 출장하는 Kinki Kids(킨키키즈-도모토 쯔요시·도모토 코이치), 여성 듀오 PUFFY 등 '홍백'의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9년 '홍백가합전'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FLOWER(플라워)'를 노래하는 등 SMAP(스맙)의 직속 후배 가수로 백댄서로 5번 출연한 적 있는 킨키키즈지만,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킨키키즈의 멤버 도모토 코이치는 '홍백가합전' 첫 출연에 대해 "기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매년 12월 31일 팬들과 함께 해맞이 새해 콘서트를 펼쳐온 킨키키즈는 '홍백가합전' 출연을 위해 콘서트 일정을 조정, 12월 22~23일 도쿄돔, 2017년 1월 1~2일은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Kinki Kids 2016-2017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데뷔 20년을 맞이하여 일본의 대표 연말 프로그램인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하는 듀오 Kinki Kids(킨키키즈)는 국민 아이돌 SMAP(스맙)의 쟈니스 소속사 직속 후배로 과거 많은 방송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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