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영화 '아름다운 인생'의 여배우 플로렌스 헨더슨이 향년 82의 나이로 별세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렌스 헨더슨은 지난 22일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병원에서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1934년 생인 플로렌스 핸더스는 1952년 뮤지컬 '위스 유 워 히어'로 데뷔해 브로드웨이에서 맹활약하던 배우다. 1969년부터 1974년에 방송된 ABC '브래디 번치'로 이름을 알리며 연기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 2007년엔 TV 랜드어워즈 대중문화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작은 2008년 출연한 영화 '아름다운 인생'이다. 헨더스은 손녀와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가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가 다시 손녀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려는 할머니 새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편 그의 주요작으로는 '브래디 펀치'(1995), '한 지붕 한 가족'(1995), '겟 부르스'(1999), '스타와 춤을'(2005), '아름다운 인생'(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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